영어권 국가에서는 사실 해당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생활 그 자체가 수업이며 동시에 실전이기 때문이지요. 미국의 경우 예를 들어 대부분의 재미교포 분들이 미국생활 초반에는 ‘미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를 기피하게 되고 가능하면 ‘같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상점'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간혹 히스패닉 사람들이나 다른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가게 되면 왠지 긴장감이 풀리는 것도 같은 이유겠지요. 그렇기에 언어는 살면서 배우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라는 말에 모두 동의합니다.

실전에서는 초급 중급 고급 등의 구별이나 업무영어 또는 회화영어의 구별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학생들과 같이 배우는 영어는 발전의 가능성이 적지요. 동급수준의 수업은 마음은 편하지만 사실 최소한의 경쟁심이 있어야 하고 비교가 가능한 상대 또는 classmate 가 있어야 수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면도 확실히 존재합니다.

G3는 이러한 면을 수업에 도입하여 아래와 같은 과정운영을 합니다:

 – 일반적인 수업의 느낌이 전혀 없지만 효과는 확실한 강의

 – 배운다기보다는 재미있게 영어를 쓴 것 뿐인데 실력이 느는 강의

 – 스트레스가 거의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공부를 한 경우보다 결과가 좋은 강의

학생의 의지와 이를 극대화하는 강의진의 실력이 조화된 영어환경이 조성되면 실전에서 본능적으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영어실력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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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G3의 다양한 회화수업구조 중 몇가지의 예 (exampl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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